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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워터 리뷰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지난주에 언더워터라는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 트와일라잇하면 떠오르는 배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에요! 처음으로 CGV가 아닌 메가박스에서 보았는데요! 영화관내에 안마의자가 있고, 영화 끝난후 저렴한 가격으로 팝콘리필 서비스를 하고 있는게 신기했어요 영화 언더워터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고합니다. 그냥 쭉 보다가 맨 마지막에 증거자료화면등이 나오면서 실화기반 영화인것을 알게 되었네요~! 재난 영화의 특징으로 처음에는 평화로운 일상이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불안한 징조들이 보이며 사고가, 발생하는것이 전형적인 스토리전개였었는데, 이 영화는 그런 뻔한과정없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고가 발생하며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 내내 어둡고 무서운 심해 바..
2020.06.07 -
보라매공원 산책 및 동문주차장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주 산책다녀온 서울의 보라매공원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곳에 처음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시더라구요 그래서 도심속 큰 공원인 보라매공원 가본 후기를 남겨 봅니다. 우선 저는 동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보라매공원 동문주차장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722 place.map.kakao.com 우선 보라매공원 동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 내려오면 보라매공원 동문이 있습니다. 보라매공원 동문주차장은 카드결제전용이며 주차요금은 기본5분 100원 추가 5분마다 100원 하루 최대 14,400원으로 서울치고는 저렴한 수준에 속하네요! 꽃으로 장식된 밭 위에 보라매공원이라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보라매..
2020.06.07 -
부천 맛집 추천 채영진의 생고기 무한리필 상동점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어제는 불금을 맛이해서 채영진의명품생고기 상동점에 다녀왔어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제일 많이 소비하는 품목중에 하나가 바로 소고기라고 하는데요 상동소고기 맛집인 채영진의명품생고기에서 소고기를 마음껏 먹으며 플렉스 하고 왔습니다. 주소 : 경기 부천시 장말로 192 상동소고기 채영진의명품생고기는 중동역근처의 다온요양병원건물 1층에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각종 화환들이 앞에 늘어서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소고기 무한리필과 돼지고기 무한리필 그리고 소한마리/돼지한마리 단품중에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11시부터 오후3시까지는 점심특선으로 소고기국밥과 나주곰탕, 냉면, 육회비빔밥, 차돌된장찌개, 부채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네요! 초저녁에 갔..
2020.06.06 -
인천 계양구 골프레슨 추천 효성골프클럽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요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량이 적어서 점점 살이 찌더라구요. 그렇다고 자유롭게 막 돌아다닐수는 없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도 운동까지 할 수 있는 골프레슨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침 인천 계양구에 골프레슨 잘하는 효성골프클럽이란 곳이 있다고 하여 연락 후 방문했어요 실내에서 진행하는 레슨이지만, 골프는 매너 스포츠 아니겠습니까! 최대한 격식에 맞춰입구 프로님을 뵈러 갑니다!! 오랜만에 골프백 꺼내들으니 설레었습니다. 효성골프클럽이 있는 다섬프라자는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주차비도 무료입니다. 6층에는 골프장과 함께 피트니스 클럽이 있어서 운동하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요새 어디든 마찬..
2020.06.06 -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기 4일차(1편) -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 Aquila Safari
아프리카에 오면 꼭 해보고 싶었던 사파리투어~! 원래 제대로 하려면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먹고 자며 몇일에 걸쳐서 해야하지만, 거리도 멀고 시간도 부족해서 케이프타운과 가까운 아킬라 사파리로 다녀오기로 했다. LOOP 91 호스텔 내에 있는 여행사 통해서 예약했으며, 투어비는 카드결제만 받는다. 사전에 예약을 해두고 투어당일 아침에 되면 약속한 시간에 밴이 나를 픽업온다. 차는 시내에서 나를 태우고 워터프론트 지역과 여러 숙소를 돌며 여행자를 태운다. 다 태우고 시내외곽으로 빠져 톨게이트를 지나 고속도로를 달려간다. 아침에는 비가 왔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달리다보니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 남아공이다. 남아공은 영국의 영향인지 운전자가 우측에 있는 좌측 통행 시스템이다. 휴계소에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간단한 ..
2020.06.06 -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기 3일차(2편) - 희망봉, Cape point, Cape of Good hope, Pick n Pay
희망봉 Cape of Good Hope 중세 대항해시대의 역사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그 이름이다. 아프리카의 끝이고, 인도로 가기 위한 항로였던 이곳에 드디어 왔다. 과연 내가 상상하던 모습과 얼마나 다를지, 그리고 그 옛날 항해사들은 이곳에서 어떤 일을 겪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지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희망봉은 예전 중세 탐험가들이 이 암석이 보이면 곧 꿈에도 그리던 인도 대륙으로 갈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런 사연 덕분에 실제로 아프리카의 최남단인 아굴라스(Cape L'Agulhas; 포르투갈어로 바늘이란 의미)곶 보다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중세 시대의 탐험가들이나 선원들은 희망봉이 아프리카 최남단이라 믿었지만 실제로는 희망봉에서 남쪽으로 200k..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