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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주문 '폭주'] - 쿠팡, 새벽배송 최대 2시간 지연
"백화점·마트 안간다" 메르스때 '판박이'…쿠팡, 주문량 역대 최대치 경신 http://news1.kr/articles/?3830745 이커머스 주문 '폭주'…쿠팡, 새벽배송 최대 2시간 지연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쿠팡 등 이커머스 기업의 주문이 폭주해서 배송이 지연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마켓컬리도 주문폭주이고, 뷰티업계도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202084325561 [신종코로나] 이커머스 주문 폭주…뷰티업계도 '반사이익' 톡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외 창궐하면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가두매장·면세점·백화점·복합쇼핑몰 등 오프라인 ... www.ajun..
2020.02.03 -
[중남미여행기 - 10일 & 칸쿤 2일차] 칸쿤 정글투어, Marina Chac Chi 선착장, 멕시코 맥도날드, 칸쿤호텔지역, 코코봉고
칸쿤에서의 2일차이자 첫 아침 어제 예약해 놓은 정글투어를 하러 Marina Chac Chi 선착장으로 간다. 선착장까지는 알아서 R-1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이 정글투어는 칸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데이투어 중 하나로 이름은 정글투어이지만, 사실상 스노쿨링 + 맹글로브를 구경하는 보트투어에 가깝다. 오전 반나절만에 직접 칸쿤의 바다를 느껴보고 보트도 운전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았다. 9시반까지 Marina Chac Chi 선착장으로 가야했기에 8시 반쯤 서둘러 나와 버스를 탔다. 10분 채 걸리지 않아 이미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고 있는 선착장에 도착한다. 터미널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가 칸쿤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대기한다. 앞에 CANCUN 표지판 앞에서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
2020.02.03 -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 이시하라 가즈코]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하면 더 했지, 결코 뒤지지 않는 보수적인 직장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일본사회에서 카운슬링학회원이자 심리학의 권위자인 저자가 쓴 책의 타이틀이 매우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망치고 싶을 떄 읽는 책" 우리나라는 어떤일 따위를 중도에 포기하거나 단념하는것에 대해 대체적으로 인식이 좋지 못하다. 그만둔다는 결정을 하면 보통은 아래와 같은 소리를 듣기 쉽상이다. "고작 몇달 해보고 어떻게 알아? 더 해봐야지!" "그렇게 끈기가 없어서 무슨일을 하겠어?" "그런 정신상태로는 다른일을 해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필자는 도망치는것이 더 용기있는 행동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내용을 이어간다. 아래는 책에서 공감가거나 인상 깊었던 내용 위주로 본문을 발췌한 것들이다. 좋은..
2020.02.03 -
[메이저리거 김광현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
1/31일 새벽. SK와이번스 아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SK와이번스의 플로리다 캠프에서 일주일 정도 몸을 만든 뒤 2월 8일 세인트루이스 캠프지에 합류한다고 한다. 세인트루이스 홈페이지에도 김광현선수에 대한 소개를 찾을 수 있다. (근데 키는 185로 나오네... 우리나라 포털은 188인데.. ㅎㅎ) https://www.mlb.com/player/kwang-hyun-kim-547942?stats=career-r-pitching-minors&year=2019 Kwang-Hyun Kim Stats, Fantasy & News Kwang-Hyun Kim Stats, Fantasy & News www.mlb.com 2007년부터 2019년까지 SK와이번스에서 4번의 우승..
2020.02.02 -
[중남미여행기 - 9일 칸쿤 1일차] 멕시코 칸쿤 : 칸쿤버스터미널, ADO버스, Selina hostal, 칸쿤마을축제, 칸쿤힐링여행,라스빨라빠스광장
이틀 간 정들었던 메리다 Cathedral hostal 체크아웃을 마치고 메리다 버스터미널로 향한다. 버스터미널은 1등급, 2등급 마주보고 있는데 무슨차이인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아마도 좌석 등급이나 서비스 차이일 듯) 9시 30분쯤 도착해서 미리 예약해 두었던 티켓을 발권한다. 멕시코에서도 축구의 인기는 대단해서 축구선수가 광고모델인 경우가 많았다. 칸쿤까지는 약 5-6시간 걸리므로 풍경을 보다가 자다가를 반복하며 여유롭게 가면된다. 음악도 듣고 다음 여행계획도 짜면서 즐기다 보니 어느새 칸쿤 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캐리어를 끌고 멀리간 자신이 없어서 버스터미널 바로 앞 숙소인 Selina hostal로 숙소를 잡았다.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했고 스태프들도 친절했다. 방을 배정받고 로비에 있는 스..
2020.02.02 -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현재상황과 진행배경
2019년 모든 산업전반이 다 힘들었지만, 가장 힘든 산업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항공업을 빼놓을 수 없을것이다. 승승장구하던 저비용 항공사들은 2019년 처참한 실적을 기록했고, 양대민항인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아시아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HDC에 매각되며 '금호아시아나'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저가항공사의 맏형 제주항공은 2019년 2분기 적자가 무려 20분기만의 적자 (영업손실 277억)라고 하니, 그동안 제주항공을 필두로 저가항공사들이 얼마나 크게 성장해왔는지 알 수 있다. (여행시장의 성장과 동반상승) 그러나 2019년 2분기 부터 모든 항공사들의 실적은 처참할 정도이다. 분기마다 200억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중인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요 원인으로는, 1. 일..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