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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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멕시코시티 근교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멕시코시티 근교 여행지로 가볼만한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흔히들 피라미드 하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떠올리실텐데, 멕시코 유카탄반도의 아즈텍 문명 피라미드가 갯수는 더 많다고 합니다.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유적지 멕시코시티(Mexico City)에서 북동쪽으로 50㎞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은 ‘신들이 창조한 도시’라는 뜻으로, 이곳은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1세기~7세기에 세워진 이 도시의 특징은 기념물의 방대한 규모로, 특히 케찰코아틀(Quetzalcoatl)의 신전과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는 기하학적, 상징적 원칙에 따라 세워져 있어 유명합니다. 중앙아메리카 시대의 가장 강력한 문화 중심지 중 하나였..
2021.08.04 -
멕시코 - 멕시코시티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메히꼬데헤페)의 가볼만한 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멕시코시티의 정식 명칭은 Mexico D.F. (Mexico Distrito Federal , 멕시코 연방구라는 뜻으로) 현지인들은 "메히코 데에페"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2018년에는 CDMX 라는이름으로 변경해서 부르고 있었습니다. 1. 소깔로 헌법광장 이 광장은 멕시코시티의 중심이자, 세계에서 19번째로 큰 광장이라고 합니다. 아스텍인이 해발 2400미터에 떠 있는 호수섬에 떼노티띠뜰란을 세웠을 때부터 이곳은 거대한 신전이 자리 잡은 명실상부한 도시의 중심이었으나, 스페인 정복자 코르떼스는 아즈텍 문명이 만든 모든 신전을 파괴하고 호수를 ..
2021.08.02 -
중남미 국가별 여행정보 가볼만한 곳 업로드 예정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2019년 11월 말부터 주로 해외여행과 재테크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팬데믹으로 인해 개설 이후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못하게 된 지 어느덧 벌써 600일이 지났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온 약 600일간 850여개의 글을 올리며, 구독자도 많이 생기며 처음보다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초창기에 올린 중앙아메리카와 남미 여행기를 많이 분들이 못 본것 같아 이번에는 그전에 올린 제 여행 경험 후기보다는 정보제공차원에서 조금 다르게 더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까 합니다. (물론 초창기부터 함께 해오셨던 분들은 제 경험이 담긴 여행기를 다 봐주셨겠지만요) 다음 주 8월 2일 월요일부터 북중미의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해서 브라질까..
2021.07.30 -
인천국제공항 2021년 7월 근황 (떠나고 싶다)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이웃님들은 가기만 해도 설레는 장소가 있으신가요~? 저에게는 그런 장소가 바로 인천국제공항인데요! 2006년부터 1년에 4~7차례정도 늘 자연스럽게 여행을 떠나던 출구였고, 친구나 부모님을 배웅하거나 마중나가며 정말 자주 갔던 곳인데,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2006년 이후로 이렇게 2년 가까이 여행을 못가다 보니 너무 답답해서 기분 전환겸 공항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1층 도착층은 승객여부를 떠나 입국 승객들에 대한 방역 때문인지 조금 삼엄한 분위기였습니다. 예전같으면 내 지인이 타고온 항공편이나 내가 타고갈 항공편을 찾아보기 위해서 빼곡하게 적힌 돌아가는 화면에서 항공편들을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딱 1페이지안에 모든정보가 나와 있는것을 보니 아직도 적응이 잘 되지 않..
2021.07.15 -
싱가포르 여행기 7편 - 싱가포르 야경, 리버 크루즈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 날 마지막 일정으로 크루즈를 타면서 아름다운 싱가포르의 야경을 여행한 여행기를 마지막으로 보여 드립니다. 싱가폴을 떠나기 마지막 날 저녁이다 보니 무척 아쉬웠는데 이렇게 보트를 타고 강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보는 것으로 마지막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차이나타운이 인접한 곳에서부터 관광유람선에 타서 강을 따라 아름답게 재복구된 상점가와 금융가의 현대식 고층 건물이 있는 싱가폴의 화려한 밤을 감상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이 보트투어는 해가 질 무렵부터 타야 가장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클락 키, 로버트슨 키, 보트 키 등 리버사이드와 마리나 베이 샌즈 및 머라이언 파크의 선착장에서 탑승할 수 있는 자..
2021.07.06 -
싱가포르 여행기 6편 - 아랍 스트리트, 인력거투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센토사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 이번에는 싱가포르의 대표여행지인 아랍스트리트를 인력거 투어를 통해 가보고자 합니다. 인력거 투어는 훗날 중국이나 베트남등에서 몇번 해보았지만 싱가폴에도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싱가폴의 인력거는 트라이쇼라고 불리는데 이 트라이쇼를 타고 보통 클락키라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싱가폴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지역인 클락키는 강변을 따라 레스토랑, 카페, 클럽, 바 등이 늘어서있는 곳인데 밤이 되면 더욱 로맨틱한 공간으로 변하는 곳 입니다. 길 한쪽으로 인력거들이 쭉 늘어서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클락키를 가기전에 싱가폴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아랍스트리트도 잠시 지나갑니다. 클락키는 알록달록하게 빛나..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