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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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 카리브해 휴양도시 바라데로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카리브해의 휴양지인 쿠바의 바라데로의 가볼만한 곳 특히 클럽한군데를 소개시켜 드릴게요! 1. 바라데로 센트로 바라데로는 휴양지 답게 물가가 비싼 편인데요 동네는 작지만 너무 더워서 걸어가기엔 먼 센트로는 코코택시나 올드카를 타야 합니다. 택시비는 편도 5CUC로 (약 6,000원) 쿠바 물가를 생각할 때 매우 비싼편이지만, 올드카를 탑승하는 체험한다고 생각하면 편히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에서 판매하는 음료나 스낵은 비싸기 때문에 물과 과자 그리고 맥주등을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2. 바라데로 동네 시장 제가 묶엇던 호텔 앞에는 아주 작은 로컬시장이 있었습니다. 휴양만 하며 쉬는것이 조금 심심한 분들은 이렇게 동네 시장을 구경하는 것도 여행중 하나의 재미일 듯 ..
2021.08.26 -
쿠바 - 카리브해 휴양도시 바라데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 호텔 클럽 트로피칼 소개
바라데로는 쿠바의 문화나 역사를 즐긴다기보다는 순수하게 쿠바의 아름다운 바다와 휴양을 위한 곳입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이 작은 마을로 운항하는 직항도 많았을 정도로 카리브해 휴양지로 유명한 바라데로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바라데로는 호텔지역과 거주지역으로 구분되는데 거주지역은 매우 작은 부분이고 대부분이 호텔지역이고 리조트는 거의 대부분 올인클루시브로 숙박과 식사가 포함된 리조트가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익스피디아를 통해서 1박당 7만원 가량으로 운좋게 적당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라데로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호텔 클럽 트로피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 인클루시브이기 때문에 식사는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머무는 동안 제공됩니다. 사실 바라데로가 휴..
2021.08.25 -
쿠바 - 라 아바나 (하바나) 센트럴 지역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2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제에 이어 쿠바의 수도인 하바나에서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2편을 이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하바나 프라도 중앙공원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쁘라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나무들이 뒤덮고 있는 넓은 보행자 도로로, 무너질 듯 서 있는 낡은 건물들사이로 중앙 공원에서 말레꼰까지 길이 뻗어 있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좌우의 벤치에는 언제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호객꾼들도 많으니 주의하세요 2. 라 플로리다 라 플로리다는 헤밍웨이가 사랑한 술집으로 내부 한쪽켠에 헤밍웨이 동상이 자리잡고 있어 유명한 곳입니다. 쿠바를 사랑한 대 문호로 유명한 그의 흔적이 남아있어 관광객들이 들러 가볍게 술 한잔 하고 가는 곳입니다. 오비스포 거..
2021.08.24 -
쿠바 - 라 아바나 (하바나) 센트럴 지역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1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하바나라고 불리기도 하는 쿠바의 수도인 라 아바나는 교통편은 불편하지만 생각보다 둘러볼 곳이 많아서 두편으로 나누어서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선 하바나의 센트럴 지역 가볼만한 여행지 7곳을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오비스포 거리 까예 오비스포(Calle Obispo) 우리나라의 명동쯤으로 생각할 수 있는 쿠바의 대표 여행자거리 오비스포 거리는 프란시스코 데 알베어 와 라라의 동상이 있는 공원에서 시작합니다. 거리 중심에는 와이파이 연결할 수 있는 전화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에뗵사 etecsa가 있고 오비스포(Obispo) 거리에는 상점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늘 여행자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2. 말레콘 영화 분노의 질주에도 나왔던 말이 필요없는 ..
2021.08.23 -
멕시코 - 칸쿤 투어 추천 여인의섬 투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칸쿤에서 해볼만한 당일치기 여행인 여인의 섬 투어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칸쿤섬도 아름답지만 칸쿤의 북동쪽으로 11km 떨어진 작은 여인의 섬은, 칸쿤보다는 더 여유롭게 카리브 해의 풍광과 자유를 느낄 수 있어 여행자들이 당일치기로 많이 가는 곳입니다. 배에는 전문 스태프들이 약 10여명 탑승하여 가는길에 잠시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할 수 있도록 장비를 나누어 주며 손님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내부의 음료도 나누어 주고 아름다운 카리브 바다를 즐기다보면 금새 여인의 섬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멕시코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휴양지로 내국인 관광객도 많이 있었습니다. 여인의 섬에 내려서는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이 작은 섬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면 됩니다.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즐겨도 되..
2021.08.13 -
멕시코 - 칸쿤 투어 추천 칸쿤 정글투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칸쿤에서 해볼만한 여행상품인 정글투어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칸쿤 정글투어는 칸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데이투어 중 하나로 이름은 정글투어이지만, 실제로 보트 운전을 해보며 스노쿨링 + 맹글로브를 구경하는 보트투어입니다. 정글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R-1 버스를 타고 각자 Marina Chac Chi 선착장으로 가야합니다. 원래 단톡투어는 아니었지만, 여행자들이 전날 밤 과음하고 노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좋게 가이드님과 단독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조종하기 쉬운 보트 조작법을 배우고 개인장비들을 챙겨서 바다로 나가게 됩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칸쿤의 바다 한 가운데서 배를 멈추고 먼저 받았던 구명조끼와 오리발을 착용하고 물고기가 가득한 칸쿤의 바다에서 스..
2021.08.12